자동차 보험 등급 시뮬레이터 가이드
국내 자동차보험은 1995년부터 시행된 "할인·할증 등급제(BMS, Bonus-Malus System)"를 사용합니다. 기본 11등급에서 시작해 무사고 시 매년 +1등급(최대 29등급, 60% 할인), 사고 시 -1~-4등급(최저 1등급, 200% 할증)으로 조정됩니다.
등급별 할인·할증률
- 29등급: -60% (최대 할인)
- 26등급: -50%
- 21등급: -35%
- 16등급: -15%
- 11등급: 0% (기준)
- 6등급: +30%
- 1등급: +200%
사고별 등급 하락폭
- 물피만 (대물·자차): -1등급 (단, 50만원 이하 1건은 등급 동결, 보험료 할증만 1년 적용)
- 대인 경상해: -2등급
- 대인 중상해: -3등급
- 사망·1급 후유장해: -4등급
- 복수 사고: 가장 큰 하락 + (추가 사고 1건당 -1등급)
주요 특약 할인
- 마일리지 특약: 연 5000km 이하 -20%, 7000km -15%, 10000km -10%, 15000km -3% (사후 정산)
- 블랙박스: -3~5%
- 자녀할인: 만 13세 이하 자녀 1명당 -5%
- 대중교통 마일리지: 월 7만원 이상 대중교통 결제 시 -2~3%
- 첨단안전장치(ADAS): AEB·ESC·LKAS 장착 -5%
- 다이렉트(온라인) 가입: 대면 대비 -15~20%
물피 50만원 이하 1건 특례
2018년부터 시행된 "물피사고 1건 면책" 제도로, 자기차량손해(자차) 사고 1건이 50만원 이하면 등급 하락 없이 보험료 할증만 1년간 적용됩니다. 단, 사고 건수 산정에는 포함되어 두 번째 사고부터는 정상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사고가 났는데 자비처리하면 등급이 안 떨어지나요?
A. 보험접수 자체가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보험금이 실제 지급된 사고만 등급 하락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30만원 정도 소액 사고는 자비 처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Q. 마일리지 특약은 사후 정산이라는데?
A. 가입 시 예상 주행거리로 할인을 받고, 1년 후 계기판 사진으로 실제 거리를 신고합니다. 초과 시 일부 환수, 미달 시 추가 환급됩니다.
Q. 보험사를 바꾸면 등급이 초기화되나요?
A. 아니요. 한국신용정보원의 자동차보험 통합전산망을 통해 모든 보험사가 등급 정보를 공유합니다. 갱신 30일 전부터 다이렉트 5~6개 비교 견적이 가장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