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냐 카드냐, 나라마다 다르다
여행 전 "현금을 얼마나 챙길까"는 자주 묻는 고민입니다. 큰 틀에서 일본·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일부는 현금 비중이 높고, 미국·영국·서유럽·북유럽은 카드(특히 컨택리스) 중심입니다. 중국은 위챗페이·알리페이 같은 모바일 QR 결제가 사실상 표준이라 외국인 등록·연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카드 중심 국가도 소액 팁·재래시장·화장실 등에는 약간의 현금이 필요하니, '카드 위주 + 소액 현금'을 기본 전략으로 두면 안전합니다.
현금 준비 가이드
현금 위주 국가(동남아 등): 하루 예산을 정해 현지 통화로 준비하고, 큰 결제는 카드로 분산합니다. 카드 위주 국가(유럽·미국):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2장(비자·마스터 등 브랜드 분산)을 챙기고 현금은 비상용 소액만 둡니다. 분실·도난 대비로 현금은 한곳에 몰지 말고 분산 보관하고, 카드 분실 시 즉시 정지할 수 있도록 카드사 해외 연락처를 메모해 두세요.
해외결제 수수료 주의
카드 결제 시 화면에서 '원화(KRW)로 결제할까요?'가 뜨면 반드시 현지 통화 결제를 선택하세요. 원화결제(DCC)는 추가 수수료가 붙어 손해입니다. 환전과 ATM 인출 팁은 환전 꿀팁 페이지를, 통화 단위는 통화 목록표를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일본은 현금이 꼭 필요한가요?
A. 도시·체인점은 카드·IC·QR이 잘 되지만 소규모 식당·시장·지방은 현금만 받는 곳이 많아 일정 일부를 현금으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유럽은 카드만 들고 가도 되나요?
A. 서·북유럽은 컨택리스 카드 결제가 보편화돼 거의 카드만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소액 팁·시장용 현금은 약간 챙기세요.
Q. 동남아는 현금을 얼마나 챙길까요?
A. 길거리 음식·시장·툭툭 등 현금 비중이 높습니다. 하루 예산을 정해 현금으로 두고 큰 결제는 카드로 나누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