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감가 곡선 시뮬레이터 가이드
중고차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가상각(depreciation)되며, 1년차 손실이 가장 크고 이후 둔화되는 비선형 곡선을 그립니다. 본 시뮬레이터는 국내 중고차 시장 데이터와 차종별 감가율을 반영해 신차 가격 대비 잔존가치를 추정합니다.
표준 감가율 (한국 시장 기준)
- 1년차: 신차가의 25% 감가 (잔존 75%)
- 3년차: 50% 감가 (잔존 50%)
- 5년차: 65% 감가 (잔존 35%)
- 7년차: 73% 감가 (잔존 27%)
- 10년차: 80% 감가 (잔존 20%)
차종별 보정
- SUV: 잔존가치 +5%p (수요 강세)
- 전기차: 1~3년 -10%p (배터리 우려), 5년 이후 -15%p
- 하이브리드: -3%p (도요타·렉서스 제외)
- 경차: +3%p (실용성·연비)
- 수입·고급차: -8%p (수리비·부품가)
주행거리·사고 보정
1만 km당 시세 약 2% 차감(연 1.5만 km 표준 대비 초과분). 사고 이력은 단순교환 -5%, 일반사고 -15%, 중대사고(프레임·에어백) -30%, 침수·전손 -50% 적용. 무사고는 동급 평균 +3%.
매도 적정 시점
일반적으로 3~4년차 매도가 손익 최적입니다. 1~2년 보유 후 매도는 감가가 가장 큰 구간이라 손해, 5년 이후는 잔존가치가 낮아 사용가치 대비 매도 메리트 감소. 단, 무사고·저주행·신차 워런티 잔존 시 5년차도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본 추정치와 실제 매매상사 매입가가 다른 이유?
A. 매매상사는 마진·재고비용·세금을 빼고 매입하므로 본 추정치(소비자 거래가) 대비 10~15% 낮게 제시합니다. 직거래·중고차 플랫폼 가격이 본 추정치에 가깝습니다.
Q. 전기차는 왜 감가가 큰가요?
A. 배터리 수명·교체비(1500~2500만원) 우려, 보조금으로 인한 실구입가 왜곡, 기술 발전에 따른 구형 모델 가치 하락이 주 원인입니다. 단, 테슬라·아이오닉5·EV6는 시장 인기로 감가폭이 작습니다.
Q. 사고 이력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carhistory.or.kr) 또는 보험사 사고이력 조회.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누락될 수 있어 외판부 두께측정도 병행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