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위 등급 변환, 한 번에 정확하게
수능과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함께 표기됩니다. 이 중 백분위는 "나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비율"을 0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낸 값입니다. 예를 들어 백분위가 95라면 전체 수험생 중 약 95%가 나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고, 곧 내가 상위 5% 안에 든다는 의미입니다. 이 도구는 백분위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상위 %(= 100 − 백분위)를 계산한 뒤, 상대평가 등급 컷과 비교해 9등급과 5등급을 동시에 판정합니다.
9등급 누적비율표의 원리
현행 상대평가 9등급제는 전국 수험생을 성적순으로 줄 세운 뒤 누적 비율에 따라 등급을 나눕니다.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상위 11%(누적), 3등급은 23%, 4등급은 40%, 5등급은 60%, 6등급은 77%, 7등급은 89%, 8등급은 96%까지이며 나머지가 9등급입니다. 여기서 비율은 모두 '누적'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2등급 컷이 11%라는 것은 상위 4% 초과 ~ 11% 이하 구간을 뜻하며, 따라서 백분위 95(상위 5%)는 1등급 경계인 상위 4%를 넘어서므로 2등급으로 판정됩니다. 등급 경계 바로 근처에서는 0.1점, 백분위 1 차이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합니다.
9등급제 vs 5등급제 — 무엇이 달라지나
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내신을 중심으로 5등급 상대평가가 도입됩니다. 5등급제의 컷은 1등급 상위 10%, 2등급 34%, 3등급 66%, 4등급 90%이고 나머지가 5등급입니다. 구간이 9등급제보다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같은 백분위라도 5등급제에서는 더 높은(숫자가 작은) 등급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컨대 백분위 95(상위 5%)는 9등급제에서는 2등급이지만 5등급제에서는 1등급(상위 10% 이내)에 해당합니다. 이 변환기는 두 체계를 나란히 보여주므로, 기존 모의고사 등급과 새 제도의 등급 감각을 함께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이 도구 활용법
- 모의고사 성적표의 과목별 백분위를 입력해 영역별 등급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 '다음 등급까지 필요한 백분위 격차'를 참고해 어느 과목을 끌어올리면 등급이 바뀌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정시 지원 시 대학별 환산식은 다르지만, 백분위·등급의 위치 감각을 잡는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수능 등급은 동점자 처리 방식과 영역별 응시 인원에 따라 경계가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결과는 표준 누적비율 컷에 따른 참고용 판정임을 유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백분위 95는 몇 등급인가요?
A. 상위 5%에 해당합니다. 9등급제 1등급 컷이 상위 4%이므로 백분위 95는 2등급입니다. 다만 5등급제(1등급 상위 10%) 기준으로는 1등급입니다.
Q. 백분위를 어떻게 등급으로 바꾸나요?
A. 상위 %는 100에서 백분위를 뺀 값입니다. 이 상위 %를 누적비율 컷과 비교하면 등급이 나옵니다. 이 도구가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Q. 9등급제와 5등급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A. 9등급제는 1등급 4%, 2등급 11% 등 좁은 구간을, 5등급제는 1등급 10%, 2등급 34% 등 넓은 구간을 씁니다. 같은 백분위라도 5등급제가 더 좋은 등급이 나오는 편입니다.
Q. 백분위와 표준점수, 등급은 어떻게 다른가요?
A. 표준점수는 점수의 상대 위치를 나타내는 수치, 백분위는 나보다 낮은 사람의 비율(0~100), 등급은 그 누적 비율을 구간으로 나눠 부여한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