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음법칙 변환기 (랴→야, 료→요)

한자어를 입력하면 어두의 ㄹ·ㄴ에 두음법칙을 적용한 표준 표기로 변환하고, 적용 규칙과 예외 사례를 함께 보여줍니다.

변환 규칙 요약
① 어두 ㄹ + 야·여·예·요·유·이 계열 → ㅇ (랴→야, 려→여, 료→요, 류→유, 리→이)
② 어두 ㄹ + 아·애·오·외·우·으 계열 → ㄴ (라→나, 래→내, 로→노, 뢰→뇌, 루→누, 르→느)
③ 어두 ㄴ + 야·여·요·유·이 계열 → ㅇ (냐→야, 녀→여, 뇨→요, 뉴→유, 니→이)
· 첫 음절만 변환합니다. 외자 이름·합성어 등은 예외 안내를 참고하세요.
예시를 눌러 바로 확인해 보세요
표준 표기 (두음법칙 적용)
입력
어두 변화

두음법칙 변환기란? 어두의 ㄹ·ㄴ을 표준 표기로

두음법칙(頭音法則)은 단어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이 발음하기 편하도록 바뀌는 우리말의 음운 규칙입니다. 한자어에서 본래 ㄹ이나 ㄴ으로 시작하는 음절이 단어의 맨 앞(어두)에 오면, 그 소리를 그대로 내기 어렵기 때문에 ㄹ은 ㄴ이나 ㅇ으로, ㄴ은 ㅇ으로 바뀝니다. 이 변환기는 사용자가 본음 그대로 입력한 한자어를 받아 첫 음절의 초성과 중성을 한글 자모 단위로 분해·판정한 뒤, 표준 표기로 자동 변환해 줍니다. 예를 들어 '료금'을 넣으면 '요금', '락원'을 넣으면 '낙원', '녀자'를 넣으면 '여자'로 바꿔 주고 어떤 규칙이 적용되었는지도 함께 보여줍니다.

두음법칙의 기본 원리

두음법칙은 크게 세 갈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어두의 ㄹ 뒤에 이중모음 계열인 ㅑ·ㅕ·ㅖ·ㅛ·ㅠ·ㅣ가 오면 ㄹ이 탈락하여 ㅇ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랴는 야, 려는 여, 례는 예, 료는 요, 류는 유, 리는 이가 됩니다. 둘째, 어두의 ㄹ 뒤에 ㅏ·ㅐ·ㅗ·ㅚ·ㅜ·ㅡ 계열의 단모음이 오면 ㄹ이 ㄴ으로 바뀝니다. 라는 나, 래는 내, 로는 노, 뢰는 뇌, 루는 누, 르는 느가 됩니다. 셋째, 어두의 ㄴ 뒤에 ㅑ·ㅕ·ㅛ·ㅠ·ㅣ가 오면 ㄴ이 ㅇ으로 바뀌어 냐는 야, 녀는 여, 뇨는 요, 뉴는 유, 니는 이가 됩니다.

어두 ㄹ·ㄴ 변화표

본음(어두)표준 표기예시
랴 려 례 료 류 리야 여 예 요 유 이료금→요금, 리유→이유
라 래 로 뢰 루 르나 내 노 뇌 누 느락원→낙원, 로인→노인
냐 녀 뇨 뉴 니야 여 요 유 이녀자→여자, 닉명→익명

표에서 보듯 같은 ㄹ이라도 뒤에 오는 모음에 따라 ㅇ으로 가느냐 ㄴ으로 가느냐가 갈립니다. ㅑ·ㅕ류의 반모음(j) 계열 앞에서는 ㄹ과 ㄴ이 모두 ㅇ으로 약화되고, 그 밖의 모음 앞에서는 ㄹ만 ㄴ으로 바뀐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두음법칙의 예외 규정

두음법칙은 어두에 한해 적용되는 규칙이므로, 다음과 같은 예외가 있습니다. 첫째, 합성어나 접두사 뒤에서 둘째 음절 이하로 내려간 경우에는 본음을 살려 적습니다. 예컨대 '역이용', '연이율', '신여성'처럼 앞 요소 뒤에 붙은 한자어는 그대로 둡니다. 둘째, 사람의 성이나 외자 이름에서는 관용을 인정해 본음으로 적기도 합니다(예: 신립, 채륜). 셋째,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오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습니다. 그래서 나열, 분열, 비율, 백분율, 출석률이 아니라 출석률처럼 받침이 있을 때는 '률'을 유지합니다. 이 변환기는 어두 첫 글자에만 규칙을 적용하므로, 둘째 음절 이하의 예외나 고유명사 관용 표기는 사용자가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자주 틀리는 예

이처럼 두음법칙은 단순해 보여도 어두인지 아닌지, 앞 음절의 받침이 무엇인지에 따라 표기가 달라지므로 헷갈리기 쉽습니다. 본 도구로 어두 변환을 빠르게 확인하고, 둘째 음절 이하의 표기는 위 예외 규정을 참고해 함께 점검하면 정확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두음법칙이 무엇인가요?

A. 단어 첫머리의 ㄹ·ㄴ이 발음하기 쉽게 바뀌는 규칙입니다. 어두의 ㄹ은 ㄴ이나 ㅇ으로, ㄴ은 ㅇ으로 바뀌어 '료금→요금', '락원→낙원', '녀자→여자'처럼 적습니다.

Q. 랴·려·료 같은 글자는 어떻게 바뀌나요?

A. ㄹ 뒤에 ㅑ·ㅕ·ㅖ·ㅛ·ㅠ·ㅣ가 오면 ㄹ이 ㅇ으로 약화되어 랴→야, 려→여, 료→요, 류→유, 리→이가 됩니다. 그 외 모음 앞에서는 ㄹ이 ㄴ으로 바뀝니다.

Q.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가 있나요?

A. 외자 이름·성, 합성어·접두사 뒤의 둘째 음절 이하, 일부 의존명사 등은 본음을 살립니다. 이 도구는 어두 한 글자만 변환하므로 예외는 별도로 확인해 주세요.

Q. 렬·률은 왜 열·율로 바뀌나요?

A. 모음이나 ㄴ 받침 뒤의 '렬, 률'은 '열, 율'로 적는 규정 때문입니다(나열, 비율, 백분율). 받침이 있는 경우(능률, 출석률)에는 '률'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