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자속밀도) 단위, 한눈에 변환하기
자기장의 세기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물리량이 자속밀도(magnetic flux density)입니다. 국제단위계(SI)에서는 테슬라(T)를 쓰고, 오래전부터 쓰여 온 CGS 단위계에서는 가우스(G)를 사용합니다. 의료 영상(MRI), 전기·전자 부품, 스피커 자석, 지구 자기장 측정 등 분야마다 익숙한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자기장을 서로 다른 단위로 빠르게 바꿔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이 자기장 단위변환 도구는 값과 단위를 고르기만 하면 테슬라, 밀리테슬라(mT), 마이크로테슬라(μT), 가우스, 밀리가우스(mG)로 한 번에 환산해 보여줍니다.
핵심 환산 공식
모든 단위는 테슬라를 기준으로 환산됩니다. 정의상 1테슬라 = 10,000가우스이며, 이 관계만 기억하면 나머지 단위는 접두어(밀리·마이크로)로 쉽게 따라옵니다.
- 1 T = 1,000 mT = 1,000,000 μT
- 1 T = 10,000 G = 10,000,000 mG
- 1 μT = 10 mG (가정용 자기장 평가에서 자주 사용)
- 1 G = 0.0001 T = 100,000 nT
변환 원리는 단순합니다. 입력값에 '변환 전 단위'의 테슬라 환산계수를 곱해 테슬라 기준값을 만든 뒤, 다시 '변환 후 단위'의 계수로 나눕니다. 이 도구의 동시 환산표는 이 계산을 모든 단위에 대해 한 번에 수행한 결과입니다.
실생활 예시와 자주 쓰는 값
자기장 세기를 가늠할 때 도움이 되는 대표 값을 정리했습니다. 가우스와 테슬라를 함께 보면 크기 감각이 빨리 잡힙니다.
- 지구 자기장: 약 0.25~0.65 G(25~65 μT) — 위치·고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냉장고용 자석: 약 50~100 G(5~10 mT) 수준
- MRI(병원): 1.5 T = 15,000 G, 3 T = 30,000 G
-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 표면: 수천~1만 G(0.x~1 T) 안팎
이처럼 단위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 제품 사양서의 가우스 값을 테슬라로 바꾸거나 MRI의 테슬라 수치를 가우스로 환산해 비교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자기장 단위변환이 필요할 때마다 값과 단위만 입력하세요.
사용 시 유의사항
테슬라와 가우스의 환산은 정의에 의한 정확한 값이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는 자릿수 제한으로 반올림될 수 있습니다. 정밀 실험이나 측정 보고 용도라면 표시값을 참고용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원래 계산식을 사용해 검산하시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1테슬라는 몇 가우스인가요?
A. 정확히 10,000가우스입니다. 1G = 0.0001T이며 두 단위 모두 자속밀도를 나타냅니다.
Q. MRI의 1.5T, 3T는 어느 정도 세기인가요?
A. 1.5T는 15,000G, 3T는 30,000G입니다. 지구 자기장(약 0.25~0.65G)의 수만 배에 해당하는 강한 자기장입니다.
Q. 마이크로테슬라(μT)와 밀리가우스(mG)는 어떻게 변환하나요?
A. 1μT = 10mG입니다. 1T = 100만 μT = 1,000만 mG라는 관계에서 나옵니다.
Q. 이 변환기 결과는 정확한가요?
A. 환산 관계 자체는 정확하지만 표시 자릿수 반올림이 있을 수 있어, 측정·실험 용도라면 참고용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