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채권(공채)이란?
자동차를 등록할 때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개발채권 또는 도시철도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합니다. 이를 흔히 '공채' 또는 '자동차 채권'이라고 부릅니다. 매입 금액은 차량가액(과세표준)·배기량·등록 지역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며, 서울 등 대도시는 요율이 높고 도·중소도시는 낮은 편입니다. 이 계산기는 매입해야 하는 채권 금액과, 그 채권을 즉시 되팔 때의 실제 부담금을 함께 보여 줍니다.
매입과 즉시매도, 무엇이 다른가요?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정해진 이자를 받고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가 5~7년으로 길어 대부분의 구매자는 등록 현장에서 채권을 곧바로 되파는 즉시매도를 선택합니다. 즉시매도 시에는 시장 할인율만큼 손해를 보고 파는데, 이 할인 손실분만 실제 비용으로 부담합니다. 예컨대 채권 매입액이 100만원이고 할인율이 8%라면 약 8만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회수되는 셈입니다.
지역별 요율 차이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채권, 차량가액 대비 요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 광역시: 도시철도채권 또는 지역개발채권을 적용합니다.
- 도·중소도시: 지역개발채권, 요율이 낮은 편입니다.
- 비영업용·영업용, 승용·승합·화물에 따라서도 요율이 달라집니다.
할인율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채권 즉시매도 할인율은 채권 금리와 시장 상황에 따라 매일 변동됩니다. 금리가 높으면 할인율도 커져 부담이 늘어납니다. 본 도구에서는 할인율을 직접 입력해 시점별 부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채권 매입요율과 즉시매도 할인율은 지자체와 시점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값입니다. 본 계산기의 결과는 입력한 가정에 기반한 참고용 추정치이며, 실제 금액은 등록 당일 차량등록사업소·은행 채권 창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