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돈으로 받을까 쉬는 데 쓸까?
연말이 다가오면 미사용 연차를 두고 고민이 생깁니다. 수당으로 받으면 통장이 든든해지지만, 쉬면 몸과 마음이 회복됩니다. 연차수당 vs 사용 비교 계산기는 월급과 남은 연차 일수를 입력하면 미사용 연차의 수당 환산액을 계산하고, 이를 '돈으로 받는 가치'와 '쉬는 가치'로 나란히 보여 줍니다. 선택을 강요하지 않고 판단에 필요한 숫자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연차수당 계산 방법
연차수당은 1일치 통상임금에 미사용 일수를 곱해 산정합니다. 1일치 통상임금은 통상시급에 1일 소정근로시간을 곱한 값으로, 월급제 근로자는 보통 '월 통상임금 ÷ 209시간(월 소정근로시간) × 8시간'으로 1일 임금을 간이 계산합니다. 209시간은 주 40시간 근무에 주휴시간을 포함한 월 환산 기준입니다. 이 도구는 이 방식으로 1일 수당을 구한 뒤 미사용 연차 일수를 곱해 총 수당을 보여 줍니다.
수당과 휴식, 무엇을 택할까
수당은 즉각적인 현금 가치를, 휴식은 회복·여행·가족과의 시간 같은 비금전적 가치를 줍니다. 같은 1일이라도 번아웃이 심한 시기에는 휴식의 가치가 수당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가 연차 사용 촉진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했다면 미사용 연차에 수당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무작정 남기기보다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계산 결과는 통상임금 간이 추정에 따른 참고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209시간은 무엇인가요?
A. 주 40시간 근로자의 월 소정근로시간(주휴 포함)으로, 시급 환산의 분모로 널리 쓰입니다.
Q. 입력한 월급에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A. 통상임금(기본급+고정수당)에 가깝게 입력할수록 정확합니다. 성과급·변동수당은 제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Q. 연차를 안 쓰면 무조건 수당을 받나요?
A. 아닙니다. 회사가 연차 사용 촉진을 적법하게 했다면 수당 지급 의무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