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 발음(연음) 변환기

한글 받침(종성)이 실제로 어떻게 소리 나는지 보여 줍니다. 뒤 글자가 모음으로 시작하면 받침이 넘어가는 연음을, 그렇지 않으면 음절끝소리 규칙(대표음)을 적용합니다.

예시
· 연음: 옷이 → 오시, 꽃을 → 꼬츨, 읽어 → 일거(겹받침 분해)
· 대표음: 부엌 → 부억, 앞 → 압
· 받침이 모음(ㅇ 초성) 앞에 오면 다음 글자로 넘어가고, 아니면 7대표음(ㄱㄴㄷㄹㅁㅂㅇ)으로 바뀝니다.
발음 표기

받침 발음(연음) 변환기란?

한글은 적는 모양(표기)과 실제 소리(발음)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핵심에 받침(종성)이 있습니다. 이 도구는 입력한 한글을 자모로 분해한 뒤, 받침이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두 가지 규칙으로 계산해 다시 한글로 표기해 줍니다. 첫째는 연음 법칙으로,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글자(초성 ㅇ)가 오면 받침이 그 글자의 첫소리로 옮겨 갑니다. 둘째는 음절끝소리 규칙(대표음)으로, 받침 뒤에 자음이 오거나 받침이 어말에 올 때 받침을 7개의 대표음(ㄱ·ㄴ·ㄷ·ㄹ·ㅁ·ㅂ·ㅇ) 중 하나로 바꿔 발음합니다.

연음 법칙 (받침이 뒤로 넘어감)

받침이 있는 글자 다음에 '아·어·오·우' 같은 모음(초성 ㅇ)으로 시작하는 글자가 오면, 앞 글자의 받침이 뒤 글자의 첫소리로 자리를 옮깁니다. 예를 들어 '옷이'는 받침 ㅅ이 넘어가 '오시'로, '꽃을'은 ㅊ이 넘어가 '꼬츨'로 소리 납니다. 겹받침은 둘로 나뉘어 앞 자음은 받침으로 남고 뒤 자음만 넘어갑니다. '읽어'는 겹받침 ㄺ이 ㄹ과 ㄱ으로 나뉘어 '일거'가 됩니다.

음절끝소리 규칙 (대표음 7개)

연음이 일어나지 않을 때 받침은 다음 7개의 대표음으로만 발음됩니다.

겹받침도 대표음 규칙에 따라 둘 중 하나만 발음됩니다. 예를 들어 'ㄳ'은 ㄱ으로, 'ㄼ'은 보통 ㄹ로, 'ㄾ'은 ㄹ로 발음됩니다.

변환 예시

옷이 → 오시, 꽃을 → 꼬츨, 읽어 → 일거, 부엌 → 부억, 앞 → 압, 밭에 → 바테, 값이 → 갑씨(이 도구는 겹받침 연음까지 분해해 '갑'의 ㅂ을 남기고 ㅅ을 넘깁니다).

주의 사항

이 도구는 받침의 연음과 대표음에 집중한 보조 변환기입니다. 경음화(된소리되기), 비음화, 구개음화, ㅎ 탈락 같은 더 복잡한 음운 변화는 모두 반영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국물 → 궁물(비음화)'이나 '굳이 → 구지(구개음화)'처럼 추가 규칙이 필요한 경우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체 표준 발음이 필요하면 표준 발음 변환기를 함께 사용하고, 공식 문서에는 결과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연음과 대표음이 동시에 적용되나요?

A. 각 받침마다 뒤 글자가 모음이면 연음을, 아니면 대표음을 적용합니다. 한 단어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다르게 처리됩니다.

Q. 된소리·비음화도 변환되나요?

A. 이 도구는 연음과 음절끝소리 규칙만 다룹니다. 경음화·비음화 등은 반영되지 않으니 표준 발음 변환기를 참고하세요.